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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식 및 부동산 전망

by khdps 2023. 5. 14.

 

2023년 주식시장은 3개월 상승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스닥과 나스닥의 상승률이 좋다. 전반적으로 대세 상승장은 아니지만, 주요 섹터 위주로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 단연 Chat GPT의 의한 AI 관련주가 좋다. AI 도 역시 반도체의 문제라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엔비디아 주가가 좋은 흐름을 타고 삼성전자도 7 만전자를 돌파한 형국이다. 

 

곧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애플위주로 한번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유력한 제품은 메타도 준비하고 있는 ARVR 가상증강현실 제품이 될 듯 하다. 해당 제품 론칭에 따른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한 소부장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더불어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정점을 다가왔다는 신호가 나오고 연준의 빅스텝 자이언트 스텝이 당분간 천천히 진행되거나 4분기 부터는 더 이상의 금리인상이 없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연준은 불경기를 기대하고, 부양책으로 다시 금리 인하, 그러니까 불경기로 인한 소비가 줄어들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고 다시 서서히 금리를 다운시키는 매크로 환경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고용시장과 소득 수준이 나쁘지 않은 상태고, 여전히 노동시장의 유연성과 공급 과잉상태이다. 

 

현재 국내는 아래와 같은 전망을 할 수 있다.

  1. 장단기 금리 역전되고는 100% 경기침체온다
  2. 이런 장에 서는 장기 박스권으로 간다. 장이 좋지 않다. 주식중단
  3. 역전 후 평균 18개월 안에 하락장 터진다
  4. 2022년 3월 역전시작.
  5. 코덱스 레버리지만 안전하게 수급 좋을

더불어 국내 부동산은 3가지 신호를 포착하여 향후 전망을 해 본다.

1. 거래량 감소 : 월평균 서울의 부동산 거래는 평균 6천 건 정도이다. 작년에는 부동산 침체기라 월 10건 이내 거래량을 보였고, 올해 들어서 3,4월 드디어 3,000건 정도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반등신호를 보고 있기도 하고, 데드캣 바운스로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거래는 실수요에 의한 거래이고 투자수요들은 아직 들어와 보이지 않는다.

 

2. 미분양 증가 :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높은 금리에 따른 투자가치의 하락이다. 전형적인 부동산 하향기조에서 나오는 현상들이다. 분양을 바다 전세를 높고 향 후 매매 수익을 노려볼 수 있지만 침체기라 보고 사람들은 신규 분양을 받지 않는다.

 

3. 전세가 하락 : 갭투자자들 갭이 지나치게 벌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10억 매매가의 전세율이 80% 정도라면 전세를 8억에 맞추고 대출 2억으로 매매가 가능했다. 지금은 전세가 50% 정도라 고금리 대출로 매매 투자 수요가 들어오고 있지 않다. 이런 투자수요가 들어와야 매매지수 상승하고, 부동산 시장이 살아난다.

 

마지막으로 올해 계속 매매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상승장에서는 매매를 거둬들이는 특성이 나오는 게 정상이나 지금은 매매가 많이 증가하고 있고, 수요층에서는 매도 과잉으로 아파트를 골라서 급매 위주로 보고 있다. 이런 장에서 하반기 혹은 추세상승장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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