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1 공교육 멈춤의 날 _ 나의 단상 9월 4일 전국의 초등학교의 교사들이 집회를 가졌다. 수년 전 세월호로 생때같은 고등학생들을 보냈던 과거가 기억이 난다. 오늘 그날과 같은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은 젊은 청춘의 죽음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에서 공통점이 있다. 최근 연속적으로 초등학교 담임교사들의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에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그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한 아이를 가르치고 이 나라의 가장 순수한 아이들을 가르치고 미래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 선생님들은 어떤 부르짖음을 외치고 있는지 궁금하다. 추모와 미래의 희망을 위해 쓰고 싶다. 1. 대한민국 유신과 군사정권의 잔재. 대한민국은 과거 군사정권과 유신체제의 악습과 폐해가 있다. 거의 모든 집단들 사이에서 항상 교육이 있었고, 그 교육.. 2023. 9. 4. 이전 1 다음